대구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·방역 추가 대책을 마련합니다.
우선 이번 달 말까지 코로나19의 진단과 치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을 552곳 확보할 예정입니다.
노인요양시설 확진자 진료를 위해 운영 중인 의료기동전담반도 권역별로 구분해 기존 7곳에서 20곳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.
또 하루 확진자 만5천 명 수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, 전담병원 운영 효율화를 위해 병상 배정 기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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